안녕하세요 룸퍼멘트입니다.
처음 개시 후 약 한-두달까지는 스크래치가 굉장히 도드라져 보입니다. 오히려 1년 이상 사용하고 나면 전반적으로 스크래치가 나며 길들고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.
날카로운 물건에 긁힌게 아니라, 생활 스크래치 정도라면 왁스를 바르면서 어느정도 복원시킬 수 있습니다.
바셀린으로도 에이징시키는데 충분히 도움을 줄 수 있지만, 사진상으로 많이 긁혀보이기 때문에 'carat' 브랜드의 왁스를 추천드립니다.
물타입의 에센스 말고, 밤타입 (바세린과 유사한질감)을 손 또는 스펀지로 얇게 여러번 바르세요.
훨씬 예쁘게 길듭니다. 그리고 마그넷의 경우 손으로 세게 여닫게 되는경우 코가 망가질 수 있으니 열때 힘주어 열지 마시고 힘을 빼고 '톡' 열고 닫는다 생각하시고,
반쯤 열었을때는 튀어나온 앞코를 끝까지 젖히지 말고 뚜껑부위를 잡으면서 열면 여닫는게 쉬워지며 이렇게 사용하시면 몇년씩 쓰셔도 앞코가 망가지지 않습니다.
이 앞선의 구조의 차이 때문에 쉽게 닫고 열고 있도록 자석 클로징으로 만든것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.
곁에서 오래 좋은 물건이 되길 바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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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룸퍼멘트
작성일 2022-06-24
평점
처음 개시 후 약 한-두달까지는 스크래치가 굉장히 도드라져 보입니다. 오히려 1년 이상 사용하고 나면 전반적으로 스크래치가 나며 길들고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.
날카로운 물건에 긁힌게 아니라, 생활 스크래치 정도라면 왁스를 바르면서 어느정도 복원시킬 수 있습니다.
바셀린으로도 에이징시키는데 충분히 도움을 줄 수 있지만, 사진상으로 많이 긁혀보이기 때문에 'carat' 브랜드의 왁스를 추천드립니다.
물타입의 에센스 말고, 밤타입 (바세린과 유사한질감)을 손 또는 스펀지로 얇게 여러번 바르세요.
훨씬 예쁘게 길듭니다. 그리고 마그넷의 경우 손으로 세게 여닫게 되는경우 코가 망가질 수 있으니 열때 힘주어 열지 마시고 힘을 빼고 '톡' 열고 닫는다 생각하시고,
반쯤 열었을때는 튀어나온 앞코를 끝까지 젖히지 말고 뚜껑부위를 잡으면서 열면 여닫는게 쉬워지며 이렇게 사용하시면 몇년씩 쓰셔도 앞코가 망가지지 않습니다.
이 앞선의 구조의 차이 때문에 쉽게 닫고 열고 있도록 자석 클로징으로 만든것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.
곁에서 오래 좋은 물건이 되길 바라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