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룸퍼멘트입니다.
맞아요! 딱 카드크기라 작지만 의외로 6장은 거뜬해 실용적이죠.
1년 이상 지났을때가 베지터블 가죽의 참 매력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.
오래 사용하시려면 바세린이나 캐럿(Carat) 브랜드의 밤타입 가죽왁스를 이용하면 좋습니다.
다만 광이 죽는 이유는 아마 충분히 말리지 않은 후 닦아내서일거에요.
위에 말씀드린 바세린, 왁스를 바르면 꼭 충분하게 흡수시키고 말리는게 포인트입니다.
손자국이 남지 않을정도로 완전하게 말린 후, 부드러운 융 (순면)으로 없다면 낡은 면티셔츠도 좋아요.
살짝 닦아내면 광이 예쁘게 올라옵니다. 그리고 어느정도 사용하시다보면 가죽이 건조해지고 주름도 많이 생기는데요.
그때 이런 왁스작업을 해주면 왁스가 잘 먹습니다. 때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처음부터 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.
예쁘게 에이징해서 오래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. : )
댓글목록
작성자 룸퍼멘트
작성일 2023-05-26
평점
맞아요! 딱 카드크기라 작지만 의외로 6장은 거뜬해 실용적이죠.
1년 이상 지났을때가 베지터블 가죽의 참 매력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.
오래 사용하시려면 바세린이나 캐럿(Carat) 브랜드의 밤타입 가죽왁스를 이용하면 좋습니다.
다만 광이 죽는 이유는 아마 충분히 말리지 않은 후 닦아내서일거에요.
위에 말씀드린 바세린, 왁스를 바르면 꼭 충분하게 흡수시키고 말리는게 포인트입니다.
손자국이 남지 않을정도로 완전하게 말린 후, 부드러운 융 (순면)으로 없다면 낡은 면티셔츠도 좋아요.
살짝 닦아내면 광이 예쁘게 올라옵니다. 그리고 어느정도 사용하시다보면 가죽이 건조해지고 주름도 많이 생기는데요.
그때 이런 왁스작업을 해주면 왁스가 잘 먹습니다. 때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처음부터 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.
예쁘게 에이징해서 오래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. : 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