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ohchosai Kosuga

Japan, 189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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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대째 이어져오고 있는

교토 대나무 공예 브랜드

코쵸사이 코스가

이곳에서 사용되는 모든 대나무는

11월에서 2월까지 추운 겨울에 수확한 후, 한 달 이상 햇볕에 말립니다.

이러한 과정을 견디고 탄생한 대나무만이

체내 수분이 없기 때문에 단단하고 변형이 없다고 합니다.

이후 대나무를 절단 전용 칼인 'kiku-wari'를 이용해 0.2-0.5mm의 두께로 커팅 합니다.

얇게 잘린 대나무들은 이후 3번의 염색 과정과 2번 옻칠(보호 및 광택) 과정을 거친 한 후에야

 비로소 가공할 수 있는 대나무 대가 탄생합니다.

이 모든 일련의 작업들은 100% 손으로 이루어집니다.

장인들의 섬세하고 오래 숙련된 기술이 있기에 가능한 작업들입니다.

대나무는 농약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

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더 적합한 친환경 공예품입니다.

일본 전통의 우아함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대나무 공예품들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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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formation

 Shikainami Basket는 장인들이 손질한 대나무를

기계의 도움없이 직접 손으로 엮어 만든 바스켓입니다.

키친웨어는 물론 다양한 생활용품을 담기에도 손색이 없습니다.